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이 문서는 리좀 세계관의 공식 설정입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은 CC-0 (퍼블릭 도메인)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
| ||
[ 펼치기 · 접기 ] |
대한공화국의 광역시 | |||||||||||
---|---|---|---|---|---|---|---|---|---|---|---|
|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
시청 소재지 | 중구 신도대로 117 (비석 1동) | ||||||||||
하위 행정구역 | 5구 1군 | ||||||||||
면적 | 559.36㎢[1] | ||||||||||
인구 | 1,683,660명[2] | ||||||||||
인구밀도
|
3009.97명/㎢ | ||||||||||
GRDP
|
총 | $1,016억 (2021년) | |||||||||
1인당 | $63,520[3] (2021년) | ||||||||||
시장 | 강유한 (초선) | ||||||||||
행정 | 임일태 (29대) | ||||||||||
노동 | 박강석 (3대) | ||||||||||
시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교육감 | 진보 | 조성웅 (3선) | |||||||||
지검장 | 진보 | 안우영 (초선) | |||||||||
참사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국민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구청장·군수 | [ 펼치기 · 접기 ]
| ||||||||||
상징 | 슬로건
|
The Rising City NAMPO | |||||||||
시화 | 카네이션 | ||||||||||
시목 | 소나무 | ||||||||||
시조 | 두루미 | ||||||||||
지역번호 | 67 | ||||||||||
IATA 도시 코드
|
NMP | ||||||||||
ISO 3166-2 | KR-29 | ||||||||||
| | | | | | |
남포광역시의 위치 |
---|
개요
남포광역시의 경관 | ||||||||
---|---|---|---|---|---|---|---|---|
[ 펼치기 · 접기 ]
|
THE RISING CITY NAMPO |
무산자 계급의 도시, 국제로 향하는 항구 강유한 시정 표어 |
대한공화국 서북 지역에 위치한 광역시. 1990년, 평안남도의 진남포시가 인근의 몇개 군을 합병하여 출범하였다.
역사
인구 추이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기후
행정구역
- 중구 - 206,481명
- 영남구 - 390,285명
- 와우도구 - 352,760명
- 검산구 - 364,428명
- 용강구 - 215,736명
- 온천군 - 153,970명
정치
미국에 워싱턴 D.C가 있다면, 한국에는 남포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좌파 정당의 지지세가 굳건한 곳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진보 정당의 득표율 합이 60%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며, 7~8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역의 특성상 노동자들이 많고, 노동조합의 힘이 강력한데다, 1980년대 이후 유입된 중앙아시아, 아랍, 중국, 만주 출신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좌파 정당을 95% 이상의 지지로 압도적으로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좌파 정당이 21세기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정치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극좌파 성향이 강한 도시인데, 와우도구 같이 좌파 정당이 극도로 우세한 지역에서는 곳곳에 카를 마르크스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와 낫과망치 표식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와우도 지역은 이미 "와우도 인민공화국" "와우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붙은지 오래이다.
1960년대 이전에는 조만식의 영향으로 보수 정당의 세가 강력했으나, 박정희 정권의 주도로 남포에 대규모 공단 시설이 들어서며 공산당을 위시로 한 무산정당의 세가 강력해졌다. 더구나 21세기에 들어 여진족 마피아, 외국인 노동자가 밀려들어왔고, 사회당, 녹색당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도 대거 지어지면서 2010년대 이후 보수정당은 발도 못붙이는 정치 환경이 만들어졌다. 오죽하면 남포에서는 사회당과 대동사회가 진보의 포지션을, 혁명당과 공산당이 보수의 포지션을 맡는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게다가 남포의 지리적인 특성상, 중국과의 교류가 많으며 이것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당연히 대다수의 남포 시민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탈중국화" 정책을 극도로 혐오하며, 더욱 압도적으로 좌파를 밀어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남포 시가지와 공단 지역을 벗어난 외곽 지역인 온천군에서는 중국인, 여진족, 아랍인 이주노동자들이 일으키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관계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한 편이다. 이 지역이 그나마 남포에서 마지막 남은 우파의 보루이다.
남포광역시의회
| ||||
---|---|---|---|---|
[ 펼치기 · 접기 ] |
원내 교섭단체 구성 /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 3석 이상의 의석 확보
- 남포노동자연합: 27석 (57.4%)[5] - 시정 여당
- 하나된 민주시민: 7석 (14.9%)[6] - 시정 여당
- 아사달을 꿈꾸며: 7석 (14.9%)[7]
- 남포의힘: 3석 (6.4%)[8]
- 무소속: 3석 (6.4%)[9]
군사
사법
법원
검찰
사회
안산시, 의주시 등과 더불어 이주노동자가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인데, 남포는 그중에서도 여러 인종이 잡탕으로 뭉친 도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21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주민 중 47%가 한민족, 17%가 중국계, 10%가 여진족계, 8%가 중앙아시아계, 7%가 인도/동남아시아계, 4%가 아랍계, 7%가 혼혈 및 기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국의 모든 광역단체를 통틀어 가장 한민족의 비율이 낮은 기록이다. 남포의 성장 동력이 이러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고, 소득이 상당한 노동자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남포시 당국은 이들을 배척하기보다는 포용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남포시 주민들도 남포의 이런 친 이주자 정책을 두고 남포가 "다문화 수도"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인구의 약 12%가 이슬람 신도인만큼, 회교권리당과 같은 이슬람 권리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할랄 음식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치안
남포는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라는 인식이 있으며, 실제로 이북 지역의 인구 당 강력범죄 비율도 함경북도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이는 외국인 이민자들에 의한 문제라기보다는 큰 빈부격차 및 노동자가 대다수인 인구 구조 때문이다.